안녕하세요. 이탈리아 식자재를

전문적으로 하는 쇼핑몰

푸드케이 오늘도 인사드려요~!

우리에게 이제 파스타는 이미

친숙한 음식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파스타의 수많은 메뉴들은

아직도 낯설기만 한데요.

이탈리아의 정통 음식인 파스타는

모든 메뉴가 이탈리아어로 되어있어

더욱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종종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가면

'탈리아텔리 볼로냐'나 '페투치네 알프레도'

등의 알아들을 수 없는 이탈리아어로

적혀있는 메뉴판을 보곤 당황하는데요.

메뉴의 뜻을 몰라서 제대로된 선택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딱 2가지만 기억해두시면

되는데요!

대부분은 '파스타면 이름+소스 이름'

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과 소스의 이름만

알아둔다면 선택을 수월하게 할 수 있죠.

오늘은 이중 파스타 소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오일 소스

-알리오 올리오

가장 기본적인 오일 소스의 파스타로

이탈리아어로 알리오는 마늘을

올리오는 오일을 의미합니다.

오일에 밴 향긋한 마늘향이 특징입니다.

-페스토

'찧다 혹은 빻다' 라는 뜻으로

바질을 빻아 올리브오일과

마늘, 파르메산 치즈, 잣 등을 갈아넣어

만든 그린 소스입니다.

-안초비

멸치를 소금에 절여서 발효시킨 것인데

우리나라의 젓갈과 유사합니다.

약간 짜면서 특유의 향이 나는데

올리브오일에 마늘과 안초비를 넣어

향을 내서 면들 곁들여 먹습니다.

-봉골레

아탈리아어로 조개를 의미합니다.

올리브오일에 마늘과 조개를 함께 넣어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입니다.

2. 토마토 소스

-뽀모도로

토마토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처럼 토마토소스가 들어간 모든

소스를 총칭하는 말입니다.

-볼로네즈

걸쭉한 토마토 소스로 다진고기와

양파, 토마토 퓌레 등을 넣어 오랫동안

뭉근하게 끓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진한 고기의 풍미가 가득한 소스입니다.

-프루티 디 마레

마레는 바다를 뜻하며 프루티 디 마레는

가리비와 새우, 바지락과 홍합, 오징어 등의

다양한 해산물과 토마토를 사용해 만든

소스를 말합니다.

-이마트리치아나

토마토소스에 구안찰레 생햄과

페코리노 치즈와 마늘을 넣어서

맛을 내는 소스입니다.

수분이 거의 없으며 퍽퍽하고

페페론치노로 살짝 매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아라비아따

토마토소스 중 대표적으로 매운 소스.

맵다와 강렬하다는 뜻인 이 소스는

매운 고추를 넣어 매운맛을 내는

토마토 소스를 말합니다.

올리브오일에 마늘과 고추, 토마토소스를

넣어서 약간 시큼하며 매운맛이 특징입니다.

오늘은 파스타 소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가성비갑 이탈리아 식자재를 찾으신다면

전문몰 푸드케이(www.food-k.co.kr)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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